김상헌 NHN 대표는 10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유무선 통합 커뮤니케이터 ‘네이버톡’을 이달 중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정보는 앞으로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며 “네이버미, 블로그, 네이버톡의 소셜 정보를 통해 네이버의 검색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 네이버의 700만개의 카페들이 연결되면서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NHN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5천148억원, 영업이익 5천998억원, 순이익 4천942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