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전문미디어 씨넷TV는 최근 출시한 델의 스마트폰 Venue Pro의 리뷰를 전했다.
윈도폰7을 탑재한 델의 스마트폰 Venue Pro는 세로 슬라이드 방식의 쿼티 키패드를 채용해 관심을 모으고있는 업계 유일의 스마트폰이다. 4.1인치의 널찍하고 선명한 WVGA 터치스크린과 720p 사이즈의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 5백만 화소의 카메라, 1GHz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쿼티 키패드 때문에 198g 이라는 다소 무거운 무게이지만 전체적으로 디자인과 성능이 좋다는 평가이다.
Venue Pro는 미국 T모바일이 아닌 델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은 8GB가 2년 약정에 99.99달러, 16GB는 149.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