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현 LG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26일 열린 2010년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옵티머스원이 264만대가 판매됐다"며 "스마트폰의 물량 증가로 수익성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적자 규모도 상당히 만회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부사장은 "옵티머스2X와 옵티머스 블랙의 상반기 판매 목표량은 각각 64만대와 70만대"라고 덧붙였다.
정도현 LG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26일 열린 2010년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옵티머스원이 264만대가 판매됐다"며 "스마트폰의 물량 증가로 수익성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적자 규모도 상당히 만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