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신임 사장에 전 기륭전자 해외사업본부장 출신인 서영수㊿씨가 선임됐다.
서영수 신임 사장은 LG전자 북미법인 마케팅 기획과 서울통신기술 해외사업팀장, 인켈과 기륭전자의 해외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해외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아이스테이션은 최근 미국 대형 유통업체와 태블릿공급 계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태블릿 시장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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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관계자는 "태블릿 제품군의 해외판매를 강화할 목적으로 서영수 사장을 선임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