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설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설, 100억 프로젝트 - 가장 많이 선택될 상품을 찍어라!' 이벤트를 열고 고객에게 총 100억 원 상당 390만 장의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설 특가 상품 8개 중 당일 판매량이 가장 높을 것 같은 인기 상품을 맞추는 이벤트다. 식품생활, 테마선물, 명품잡화, 설빔, 효도건강 등 총 5개의 카테고리 선물관에서 식품, 생필품, 의류 등 8개 대표 상품이 제시된다. 이벤트 첫날인 17일에는 총 1만 3천875명이 인기 상품을 맞추는데 성공해 할인 쿠폰을 받았다.
응모를 원하는 상품의 ‘찍기’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후에는 페이지 중앙에 자신과 같은 상품번호를 고른 회원수도 함께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당일 최고 인기 상품 응모에 성공하면 2011원 이상 상품에 적용 가능한 2011원 할인 쿠폰을 받는다. 할인 쿠폰은 익일 오전 0시 30분부터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유아용품 등 일부를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발급 후 1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일일 1회 응모 가능하며, G마켓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시된 상품들은 최대 74%까지 할인된 설 특가 상품으로, 마음에 드는 상품은 즉시 구매도 가능하다. 이벤트 첫날인 17일 최고 인기상품이었던 ‘자연(果)과 혼합 프리미엄 과일선물 세트’는 28% 할인된 3만 5천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과와 배가 각각 6개씩 들어있으며, 고급 선물상자로 포장되어 설 선물로 적당하다. ‘한삼인 홍삼정 골드 240g’(12만 6천원), ‘엔리크 해바라기씨유 500g 2개 세트’(3천500원), ‘유니레버 사군자매호 설 선물세트’(8천900원) 등 다양한 상품도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설 할인쿠폰 선착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11원 할인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및 4천22원 할인 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총 240만장을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버튼만 누르면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G마켓은 해외의 가족친지들에게도 설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해외배송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해외배송이 가능한 상품인지 확인 후 해외배송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하면 된다. EMS를 통해 최대 30kg까지 묶음 배송도 할 수 있고, 배송료도 시중보다 25% 저렴해 고물가 설 해외 배송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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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마케팅 김소정 실장은 “고물가 속 설을 맞아 고객들의 부담이 큰 만큼 할인쿠폰을 대대적으로 증정하는 설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쿠폰 증정뿐 아니라 설에 꼭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 식품 등도 최대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100억’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