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던 세계 최대 가전쇼 CES2011이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9일 폐막했다.
올해 CES 전시회의 최대 화두는 스마트·3D·LTE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전자업체는 스마트TV, 태블릿PC를 앞 다퉈 출품했고 삼성, LG, 모토로라 등 4세대 이동통신기술을 지원하는 LTE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직접 CES 취재를 다녀온 봉성창 기자와 함께 CES를 통한 국내외 가전 시장의 전망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