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농수산홈쇼핑(대표 도상철 www.nseshop.com)이 지난 7일 중국 상해에 유통법인을 설립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NS홈쇼핑 중국법인은 금일부터 TV홈쇼핑 히트상품 등 국내 상품의 대 중국 수출 업무와 중국 현지의 우수한 상품을 생산, 수입하는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게된다.
NS농수산홈쇼핑측은 중국 현지 TV홈쇼핑 시장은 급격한 외형 확대에 비해 상품 기획과 개발, 영상의 품질과 방송역량 등 기본 인프라가 취약하기 때문에 방송 제작 대행과 MD 교육 등 종합 컨설팅 사업과 각종 제휴업무를 진행하고, 앞으로 TV와 인터넷몰을 포함한 홈쇼핑 사업도 본격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S농수산홈쇼핑은 작년 3월, 국내 홈쇼핑사로는 처음으로 LA에서 TV홈쇼핑 사업을 시작하면서 미국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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