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농수산홈쇼핑, ‘NS미디어센터’ 개국

NS농수산홈쇼핑(www.nseshop.com 대표이사 도상철)이 20일 경기도 성남 판교 신사옥에서 ‘NS미디어센터’ 개국 기념식을 가졌다.

NS미디어센터는 모든 촬영장비와 송출시스템을 Full HD로 갖춰 2012년까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00% 디지털 방송 시대를 완벽히 준비했다.

Full HD 방송 시스템은 기존의 디지털 표준 SD 방송보다 4배 이상 높은 고해상도 화면으로 상품의 색상과 질감을 더욱 선명하고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

NS홈쇼핑은 495㎡(150평형)의 대형 스튜디오와 가상 현실을 연출하는 버츄얼 스튜디오를 비롯 4개의 스튜디오를 갖춘 NS미디어센터에서 3D, 애니메이션 등 최첨단 영상 기술을 구현해내고 있다.

스토리가 있는 감성 마케팅과 식품의 명품화를 추구해온 NS농수산홈쇼핑은 미디어센터 개국과 함께 식품 부문에서는 더욱 신선하고 깨끗한 상품 이미지를 제공하고 패션, 미용, 생활가전 등 카테고리 별 특성을 살린 전문 스튜디오를 활용, 정확한 상품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서비스와 매출 확대에 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방송 컨텐츠를 기반으로 T-커머스와 SNS 등 뉴미디어와의 연동이 원활하게 되어 다채널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방송통신심위위원회 박희정 사무총장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길종섭 회장, 홈쇼핑사 및 택배회사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