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클럽 댄스, 엠스타에서 한 판 어때요?’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은 누리엔소프트(대표 구준회)가 개발한 리듬 게임 ‘엠스타’의 첫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티저사이트를 통해 처음 선보인 ‘엠스타’는 유명 게임 엔진 언리얼3로 제작돼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을 특징이다. 이 게임은 간단한 조작과 현실적인 그래픽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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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 신체부위에 화살표가 표시되는 방식을 채택해 이용자가 실제로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엠스타’의 첫 테스트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6일부터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 신청이 가능하다.
성진일 CJ인터넷 본부장(퍼블리싱사업부문)은 “언리얼3 엔진으로 제작됐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표준 PC에 맞게 최저사양으로 낮췄다”며 “향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엠스타’의 공식 게임명을 공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