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전쇼(CES) 2011'의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실제 개막은 6일(현지시간)이지만 전날 주요 업체들의 미디어 콘퍼런스가 줄지어 열리기 때문에 CES2011은 사실상 5일부터 행사 분위기는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CES2011은 전 세계 130개국 2천 500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가전행사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국내 업체가 크게 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 가전과 태블릿PC와 3D 제품등이 다수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이틀 전날인 4일(현지시간) 행사 준비가 한창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주변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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