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는 ‘열린책들’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10’의 문화전시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웹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대표 웹 전문가 1천6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일 년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웹 평가 시상식이다.
‘열린책들’ 홈페이지는 풍부한 서적 정보뿐만 아니라 ‘열린책들’ 기업의 다양한 활동 영역 등을 추가해 리뉴얼한 페이지다. 초기 페이지에 테마별 고유 컬러를 설정, 주요 테마들을 확연히 구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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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는 출판사 페이지가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콘텐츠 배열과 구성 등 가독성 높은 레이아웃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테마 성향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 변화로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 표현력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비아 에이전시사업부 관계자는 “단순히 예쁘거나 다양한 트렌드를 접목시키는데 급급하기보다 정보의 효과적인 배치와 구성에 집중했다”며 “향후 홈페이지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오래 각인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