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성 티몬 대표 "청와대에서 허각 만났습니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단일 상품 매출 19억 6천195만원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티몬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금, 토, 일요일) 10만원권 TNGT 상품권을 50% 할인판매해 총 3만9천239명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까지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판매한 단일 상품으로서는 최고 매출 금액으로서, 국내에서도 소셜커머스가 소비문화의 한 유형으로 본격적인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티몬 신현성 대표는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2011년 업무보고 토론회의 제 2부에 참가해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 생태계와 콘텐츠 그리고 벤처정신'순서에서, '벤처정신, 1인 기업 등의 기회와 성장가능성'에 대해 공동 토론자로서 발표에 나섰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슈퍼스타K2 우승자인 허각씨가 함께 참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