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14일 '루믹스 LX' 시리즈 사용자들을 위해 촬영 노하우 및 디카 사용법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루믹스 LX3 가이드북'을 출시했다.
'루믹스 LX3 가이드북' 앱은 '루믹스 LX3' 사용법, 사진촬영 강좌, 포즈 잡기 테마로 구성된다. 인물 촬영 노하우와 수동조작 등에 대한 설명과 예시 사진도 포함됐다. '루믹스 LX3 가이드북' 앱은 '루믹스 LX3'뿐 아니라 '루믹스 LX5'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아이패드 전용 매거진 '더스팟'을 통해 멀티미디어 PR도 진행한다. 손가락 터치로 '루믹스 LX5'를 360도 회전하며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고 각 부분을 터치하면 상세 설명도 나온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 담당자 이제원 과장은 미러리스 카메라와 하이엔드 카메라 유저층은 대부분 얼리어답터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모바일 앱을 계속 출시해 적극적으로 루믹스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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