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는 아이디어를 고품질 콘텐츠로 만들고 긴밀한 협업을 가능케 하는 전자문서 솔루션 어도비 애크로뱃 X 제품군 한글판을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어도비 전자문서 솔루션 10번째 버전인 애크로뱃 X는 특히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과 모바일 지원,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이 강화된게 특징이다.새로운 ‘동작 마법사’를 통해 지식근로자가 문서 작성과 배포를 위해 거치는 여러 반복적인 단계를 간소화하고, 타인과 공유도 용이하도록 했다. 애크로뱃닷컴을 통해 제공하는 문서 교환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고 한국어도비는 설명했다.
새로운 ‘동작 마법사’를 통해 지식근로자가 문서 작성과 배포를 위해 거치는 여러 반복적인 단계를 간소화하고, 타인과 공유도 용이하도록 했다. 애크로뱃닷컴을 통해 제공하는 문서 교환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고 한국어도비는 설명했다.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여러 형식의 파일을 하나로 통합하는 PDF 포트폴리오 기능도 사용자 맞춤화가 강화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및 콘텐츠 관리 소프트웨어인 셰어포인트와도 통합돼 언제나 일관성이 유지된 PDF 파일로 관리가 가능하다. 워드 및 엑셀 파일로 내보내기 기능은 콘텐츠 재활용을 쉽게 해줄 것이라고 한국어도비는 강조했다.
지준영 한국어도비 대표는 최근 기업과 정부가 주목하는 그린 IT와 스마트워크는 모두 전자문서를 통해 회사안팎에서에서 정보를 안전하게 유통하고,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서 애크로뱃 X는 기업과 정부 공공기관에게 글로벌 전자문서 표준에 부합하고, 정보 보안 면에서도 믿을 수 있는 스마트 워크 환경의 도입을 앞당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도비 애크로뱃 X 제품군은 전자문서 작성 프로그램인 애크로뱃 X와 무료 문서 뷰어인 리더 X, 통합 제품인 애크로뱃 X 스위트 및 온라인 서비스 애크로뱃닷컴의 새로운 문서 교환 서비스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