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삼성 콘트롤타워의 정식 명칭을 '미래전략실'로 정했다고 밝혔다.삼성 미래전략실은 6개 팀으로 구성된다. 사령탑인 실장직에는 당초 발표된대로 김순택 부회장이 맡게되며 ▲경영지원팀 전용배 전무를 비롯해 ▲전략1팀 사업지원팀 이상훈 사장, ▲전략 2팀 김명수 전무, ▲커뮤니케이션 팀장 장충기 사장, ▲인사지원팀 정유성 전무, ▲경영진단팀 이용호 전무가 각 팀을 맡아 운영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기존 사장단협의회 산하 투자심의, 브랜드관리, 인사위원회는 미래전략위원회로 통합된다. 미래전략위원회의 구성원은 삼성 사장단 및 미래전략실 팀원들이 맡게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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