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대표 정태수)는 사내 봉사단체 ‘한마음 동아리’가 연말을 맞아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에 도서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LG엔시스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어린이도서관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가 부족하다는 사연을 접하고 임직원 내부공지를 통해 지난 한달 간 기증도서와 도서구매 기부금을 모아 이번에 500여 권을 기증했다.
기증식에 LG엔시스 ‘한마음 동아리’를 대표해 참석한 김기섭 부장은 “임직원의 참여와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도서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도서기증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image.zdnet.co.kr/2010/11/29/Nz0XhBykrniE7rka3izk.jpg)
LG엔시스의 한마음 동아리는 사내 봉사모임으로서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기부한 재원으로 지역 내 이웃을 돕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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