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한 2011년형 가스레인지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시크', '클래식', '모던'을 콘셉으로 직선과 곡선라인을 살려 입체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0/11/15/eulIhsjymYtI0XS40mtO.jpg)
LG전자는 이들 제품이 국내 최고급 멀티3중 코팅 상판인 화이트펄 상판을 채용하여 유리 상판처럼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우수한 내구성으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5T 두께의 삼발이로 용기를 안전하게 안착시킬 수 있으며, 고화력 버너 채택으로 조리시간을 단축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음식의 맛과 영양을 살려준다고 덧붙였다.
LG전자 C&C마케팅그룹 김필준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가스레인지는 실용성은 물론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부들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그 동안의 가스레인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편리함과 세련됨을 한번에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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