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및 서비스업체인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대표 최승억)는 지난 8일 신임 영업총괄부사장으로 전 한국인포매티카 강석균 지사장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강석균 신임부사장은 18년 동안 한국 IBM에서 금융산업 및 시스템 사업본부 영업팀장, 스토리지 사업본부의 본부장을 지냈고, 2004년부터는 CA와 코오롱그룹 합작법인인 라이거시스템(현 코오롱베니트)에서 솔루션 및 SI 사업을 총괄하는 대외사업 본부장을 맡았다. 2006년 11월부터는 데이터 통합 및 품질관리 SW업체인 인포매티카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최승억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 사장은 “강석균 부사장이 24년 동안 IT 업계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성과가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의 변화와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 제조, 공공 등의 시장에서 프로로서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데이타크레프트, 데이터센터 재구축 서비스 강화한다2010.11.09
- 데이타크레프트, 모바일 클라우드 교육 과정 신설2010.11.09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
- 윤명진 네오플 대표 "던파 페스티벌 허위 폭발물 신고...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