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 강석균 부사장 영입

일반입력 :2010/11/09 17:46    수정: 2010/11/09 17:50

IT 솔루션 및 서비스업체인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대표 최승억)는 지난 8일 신임 영업총괄부사장으로 전 한국인포매티카 강석균 지사장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강석균 신임부사장은 18년 동안 한국 IBM에서 금융산업 및 시스템 사업본부 영업팀장, 스토리지 사업본부의 본부장을 지냈고, 2004년부터는 CA와 코오롱그룹 합작법인인 라이거시스템(현 코오롱베니트)에서 솔루션 및 SI 사업을 총괄하는 대외사업 본부장을 맡았다. 2006년 11월부터는 데이터 통합 및 품질관리 SW업체인 인포매티카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최승억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 사장은 “강석균 부사장이 24년 동안 IT 업계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성과가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의 변화와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 제조, 공공 등의 시장에서 프로로서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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