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삼성NX100 모델 한효주와 함께 진행한 스포츠 사진기자 체험 이벤트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경기 현장에서 현직 스포츠 사진기자가 열띤 취재 열기 및 사진 찍는 법을 설명해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참가자들은 10명씩 2개조로 편성돼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전, 후반 지정된 위치에서 실제 스포츠 사진 기자처럼 경기를 관람하며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경기 전 부여된 '펀 & 크리에이티브 순간을 포착하라', '베스트 한효주 샷을 찍어라!' 등 미션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브라운관에서나 볼 수 있던 한효주와의 팬 미팅에 참여해 사인볼도 받고 개별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경기 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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