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민, 수지, 페이로 구성된 여성 그룹 ‘미쓰에이’(Miss A)가 러브비트에 빠졌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리듬 액션 온라인 게임 러브비트의 이용자들을 위해 오프라인 파티 ‘Miss A와 함께하는 달콤한 STAR Part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강렬한 레게톤의 음악 'Breathe'로 돌아온 ‘미쓰에이’는 싱글 ‘Bad But Good’으로 등장 4주 만에 각종 음원 차트를 싹쓸이한 파워풀한 신인 여성 그룹이다.
오프라인 파티에 참석한 ‘미쓰에이’는 이용자들과 파트너를 이루어 게임 내 ‘우정의 무대’ 모드를 즐겼으며, 시종일관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맴버 ‘지아’는 게임을 아주 능숙하게 플레이하며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민’은 게임을 즐기고 나서 “러브비트 안에서 직접 부른 음악을 들으며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우리(미쓰에이)춤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고, 우리와 닮은 모습의 캐릭터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이용자들 역시 ‘미쓰에이’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용자 ‘꼬마스머프’는 “새롭게 업데이트 된 이벤트 모드를 ‘미쓰에이’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의 사업기획실 신민균 실장은 “이번 파티는 게임을 통해 좋은 인맥들을 사귈 수 있는 러브비트의 ‘인맥파티’라는 게임성을 살리고, 트렌디한 고객 감성에 맞추어 인기스타를 초청해 이용자들과의 소통 채널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