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동통신사 스프린트를 통해 다음달 14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하는 삼성 갤럭시탭과 지난해 발매된 애플 아이패드를 비교한 사진이 공개 됐다.
갤럭시탭의 가격은 통신사와의 2년 약정에 399달러다. 데이터 요금제는 월 29달러에 2GB를 사용할 수 있으며 월 59달러를 내면 5GB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이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내세우고 있는 갤럭시 탭은 7인치 스크린에 구글의 운영체에 안드로이드 2.2버전을 사용한다.
美언론사 씨넷은 아이패드와 실제로 비교해 가며 갤럭시탭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했다. 씨넷은 갤럭시탭이 7인치를 채택했지만 실제로 9.7인치 아이패드와 비교시 관점에 따라 절반 크기로 보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래 사진은 씨넷이 비교한 두 기기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