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임즈(대표 김태제)는 기업용 솔루션업체 다우기술(대표 김영훈)과 함께 이-비즈(e-Biz)센터 내 업무관리 서비스 ‘i팀오피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i팀오피스는 소규모 조직이나 팀의 업무공유와 협업을 지원하는 인터넷업무관리 서비스다. 현재 5만 여명의 사용자와 8천 여 개의 중소규모 팀이 사용 중이다.
전자결재 중심의 전통적인 그룹웨어와 달리 진행중인 모든 업무와 일정을 등록하고 관리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네임즈는 팀장과 팀원, 팀원과 팀원간의 업무 협업과 공유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아이네임즈, 네모소프트 웹호스팅 사업부문 인수2010.10.27
- 아이네임즈, 웹호스팅업체 호스트헤라 인수2010.10.27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
- 윤명진 네오플 대표 "던파 페스티벌 허위 폭발물 신고...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2024.11.23
아울러 메일링 게시판과 외부공유 기능을 통해 특정 프로젝트와 업무, 자료를 외부인과 공유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타부서, 협력사, 고객사 등과의 협업도 가능하다.
아이네임즈 관계자는 “i팀오피스 제품은 올해부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버전이 출시됐다”며 “최근에는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돼 스마트폰 등 단말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업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