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캐주얼 신발 업체 크록스가 전 세계에 걸친 판매와 유통 공급망을 지원을 위해 '오라클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스위트 11g'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전 세계 125개국에 유통망을 보유한 크록스는 이번 SOA 스위트 11g 도입을 통해 공급망 관리 시스템에ㅐ서 실시간 데이터 접근 부문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한국오라클은 전했다. SOA를 통해 전 세계 363개 소매점, 다양한 e-커머스 사이트와 수천 개 도매점 및 대리점을 아우르는 다양한 비즈니스 채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크록스는 오라클 SOA 스위트 11g를 활용해 데이터웨어하우스(DW), 주문관리 시스템, 소매 판매시점관리(POS), 구매 시스템, e-커머스, 오라클 JDE 엔터프라이즈원 등 6개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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