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아태지역 네트워크 테스트 선도기업' 선정

일반입력 :2010/10/20 17:51

IP 네트워크 성능 테스트 솔루션업체 익시아가 프로스트 앤 설리반의 ‘2010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선 통신 테스트 및 평가 부문 시장 점유율 리더’ 로 선정됐다.

익시아코리아(대표 장승혁) 측은 20일 이같이 밝히고 “올해 시장점유율 40%를 기록해 테스트 및 평가 부문 시장을 선도 기업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의 올가 야쉬코바 프로덕트매니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선 통신 테스트 및 평가 시장은 인프라 평가부터 서비스 품질 인증기까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까다롭고 경쟁이 심한 시장”이라며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이러한 난관과 신속한 기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가비트 이더넷 테스트 장비에서 익시아의 기술 혁신과 업계 리더십을 인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익시아는 네트워크 테스트 장비 시장에서 기술 혁신과 시장 상황을 예측한 제품 기획 및 전략적인 인수 등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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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0월에는 아시아 및 유럽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의 N2X 테스트 사업부를 인수했으며, N2X 고객 만족 프로그램인 퓨전을 통해 전세계에 테스트 커버리지와 유연성을 제공중이다.

나빈 바트 익시아 아시아태평양 지역담당 부사장은 “테스트 및 평가 영역의 개척자로서 신기술 개발과 고객 생산성 개선을 통해 업계 혁신을 주도해 왔다”며 “고객 요구에 역량을 집중한 것이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올바른 길이었음을 입증해 줬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