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2010 피스퀸컵’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주요 경기를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2010 피스퀸컵은 피스퀸컵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FIFA공인 국제여자축구대회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수원 월드컵 경기장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한국을 포함해 호주, 잉글랜드, 뉴질랜드, 멕시코, 대만 등 총 6개국이 참가한다.
다음은 오는 17일 시작되는 한국과 뉴질랜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9일 한국-잉글랜드전 등 주요 경기를 스포츠섹션에서 생중계한다.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동영상 및 관련 VOD도 함께 제공한다.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다음 모바일웹에서도 감상 가능하다. 경기를 직접 보지 못한 축구팬들도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경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
관련기사
- 다음, 모바일웹 위치기반 검색 강화2010.10.15
- 다음-커리어 “요즘에서 취업 준비”2010.10.15
- 다음 모바일웹에 ‘로드뷰’ 적용2010.10.15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
다음 내 ‘2010 피스퀸컵’ 특별 페이지에서는 대회 일정 및 관련 뉴스, 참가팀 소개, 사진 등을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직접 지소연 선수에게 질문을 등록하면 답변과 인터뷰 현장 소식 등을 전달하는 ‘스타人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다음은 이미 인터넷과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스포츠 이벤트를 생중계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 중”이라며 “이번 2010 피스퀸컵 중계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한국 여자 축구선수들의 활약상을 직접 보면서 열띤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