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국전자산업대전(이하 KES2010)이 1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KES2010에서는 스마트 시대 진입과 IT 산업 융합이 주요 주제로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저마다 신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주요 전시로는 ▲삼성전자, LG전자, 태양유전, 머크, 하이닉스 등 미국, 일본, 중국, 독일을 포함한 12개국 900여 IT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적 글로벌 전시회' ▲참가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글로벌 전자기업 구매 담당자 초청 무역상담회'와 인도, 중국, 러시아 등 신흥시장 유력 바이어 초청 세일즈페어 등 해외 바이어 2천여명이 내방하는 '국제 비즈니스 전시회' ▲디자인, 콘텐츠, 유통 등 벨류체인에 포커스를 맞추어 다양한 테마관을 구성하는 한편 앱월드, 3D, 디지털방송, 건설.의류 등 IT융합, 그린IT와 같은 차세대 이슈를 제시하는 '명품 전시회' 등이 있다.
다음은 행사장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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