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 패션잡화 '단 하루' 감사세일전 실시

10월 한 달간, 패션잡화, 여성의류, 속옷까지 단 하루 세일전 릴레이 진행

일반입력 :2010/10/12 16:38

이장혁 기자

온라인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은 패션잡화 브랜드 빅6를 선정하고, 단 하루 동안 파격가에 선보이는 감사세일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빅6 브랜드는 'MCM', '루이까또즈', '라파레뜨', '세라', '미소페', '세인트스코트'이며 올 가을 판매량이 가장 높은 순으로 선정됐다.

13일(수)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감사 세일전에서는 각 인기 브랜드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잡화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루이까또즈', 'MCM'은 2010 히트상품 위주로 선정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세라는 '단 하루 전 상품 15% 쿠폰'을 제공하고, 미소페는 신상품 부츠 일부가 9만9천원 단일가에 제공된다. 세인트스코트는 독점 매입한 쇼퍼백을 특별가로 제공할 예정이며, 최근 탤런트 ‘서우’ 핸드백으로 유명세를 탄 ‘라빠레뜨(lapalette)'는 다양한 신제품 위주로 선보이게 된다.

디앤샵 김종대 상품영업실장은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겨울 상품을 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코트나 점퍼 등 본격적 겨울 의류보다는 신발, 가방 등 잡화 먼저 구입하려는 수요가 많아 단 하루 감사세일전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디앤샵은 패션잡화 빅6 브랜드 감사 세일전 이후에도 18일(월) 여성 의류, 25일(월) 여성 속옷, 26일(월) 브랜드 의류까지 '단 하루' 감사 세일전 행사를 10월 한 달간 지속해 가을 특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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