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전임직원은 지난 8일 서울 강동구에 자리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복지단체 '행복한세상'을 찾아 무료급식, 집수리 및 학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독거노인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준비하고 직접 급식활동에 참여했다.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돌며 집수리 및 도배를 도왔다. 방과 후 아동들을 위한 학습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노트북 20대를 기증했다. 직원 기부액과 그에따른 본사 지원금을 포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마이클 최 대표는 한국CA 대표로 취임 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회 봉사로 첫 대외활동을 시작했다. 한국CA는 앞으로도 전임직원이 직접 현장에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최 대표는 기업활동으로 얻은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기본적인 덕목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시민기업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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