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앞·뒤에 유선형 디자인을 채용해 다림질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스팀다리미 ‘NI-W410TS'를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신제품에 대해 유선형 열판에 모서리가 없어 주름 없는 다림질이 가능하고 기존 제품보다 다림질 시간을 약 28%정도(셔츠 한 장 기준 약 40초) 단축 시켜준다고 설명했다.
물탱크에서 이물질을 제거하는 항 칼슘 시스템도 제공해, 청결하게 제품을 쓸 수 있게 해준다.
파나소닉코리아의 김영규 마케팅 담당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을 챙기는 현대인들이 시간을 절약하며 간편하게 다림질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주부들뿐 아니라 혼자 생활하는 싱글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신형 다리미는 흰색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5만9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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