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AMOLED 공급량 확대를 위해 계획중인 A2 클린룸 설비 업체로 삼우이엠씨가 결정됐다.
6일 삼우이엠씨는 전자공시를 통해 135억원 규모로 A2 클린룸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상대방은 삼성엔지니어링이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 종료일은 내년 6월이다.
SMD는 3인치 기준 월 3천장 규모 5.5세대 공장 설립을 통해 물량을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지난 6월 발표한 바 있다. 지난 6월 기공식을 개최했으며 본격 양산은 내년 7월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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