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여성을 포함한 젊은층 공략을 위해 펄 화이트 색상을 채용한 MP3플레이어 'NWZ-A844'를 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NWZ-A844'는 알루미늄 바디에 기반하며 2.8인치(7.1cm)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두께는 7.2mm다. 29시간 연속 재생도 가능하다. 저장 용량은 8GB다.
소니코리아는 신제품에 대해 음원 손실 및 왜곡을 차단하는 디지털 앰프 기술 S-마스터, 소음을 98%까지 줄여주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 고품질 음향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TV에 연결해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어학 기능도 갖춰 멀티미디어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NWZ-A844' 가격은 23만9천원이다. 소음을 줄여주는 이어폰이 번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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