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www.gmarket.co.kr)은 다음달 10일까지 패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한 후 패션 관련 미션을 수행하고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온라인 패션 에디터 ‘엣지걸스’ 1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엣지걸스로 선정되면 올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매월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활동팀이 될 경우 최대 총 1천300만원의 상금도 받는다. 해외 패션 여행의 기회 등 다양하고 폭 넓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온라인 패션 에디터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고객평가단으로서 상품과 서비스에 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선점을 제안할 수 있다.
총 2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국내 19세 이상 25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팀당 2~3명의 인원이 에디터, 포토그래퍼, 모델로 역할 분장 후 참가해야 하고, 본인과 팀원이 함께 작성한 ‘우리팀의 엣지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10월 10일 오후 12시까지 G마켓 이벤트 페이지(http://gmkt.kr/pU1P)로 접속해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해서 이메일(atGgirls@naver.com) 으로 발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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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최종 20개 팀이 선정되면 스타일리스트 박형준 등이 참여하는 발대식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G마켓 유문숙 패션운영팀장은 “패션 카테고리의 주 고객층인 20대 초반 여성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적극 활용하고자 패션에디터를 모집하게 됐다”며 “해외 여행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되는 만큼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