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출시된 아이폰4가 드디어 메가뉴스TV에도 도착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하였다.
아이폰4의 첫인상은 기존의 볼록했던 뒷면이 사라져 좀 더 얇고 깔끔해진 모습이며 구성품은 단조로움의 극치를 달린다. 기존 3GS와 마찬가지로 아이폰4 본체와 충전코드, 충전 케이블, 아이폰 전용 이어폰이 전부다.
그동안 화제가 되었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기대에 걸맞게 PC 웹 화면도 확대 없이 글자가 보일 정도로 확실히 선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 또한 페이스타임을 위해 앞쪽에도 장착되었고 뒤쪽 카메라의 HDR기능은 기존 콤팩트 카메라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선명함에 감동마저 전해주고 있고 자동 플래시도 지원해 어두운 곳에서도 문제없이 사진을 찍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