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기업SW 개발관리 방법론 소개

일반입력 :2010/09/14 11:12    수정: 2010/09/14 13:27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14일 삼성동에서 기업SW 개발 솔루션과 방법론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이노베이티브코리아2010'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6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이노베이티브 2010'을 국내 현황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행사장에는 전시 부스와 체험장도 마련됐다.

한국IBM은 행사에서 스마트 모바일, 시스템 엔지니어링, SW개발환경 부문을 혁신하기 위한 산업동향과 제품을 소개했다.

모바일환경 SW개발 품질과 신속성을 높일 수 있는 기업 동향, 국내 모델 지향 시스템 엔지니어링(MDSE)과 시스템 엔지니어링 품질 향상을 역설하며 해외 업계 동향과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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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생명주기 관리(ALM) 플랫폼 '재즈'을 통해 기업SW를 개발하는 협업 환경을 개선하기위한 방안도 발표됐다.

피터 스펑 IBM 래쇼날 전략 총괄 이사는 "시스템과 SW 엔지니어링 전문성이 기업과 공공기관 서비스 혁신에서 핵심"이라며 "IBM은 래쇼날 재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더 똑똑한 제품을 구현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