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대표 지정환, 채종원)는 삼성전자 갤럭시S 미주향 제품에 LED 플래쉬칩을 독점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S는 최근 미국에서 1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스마트폰이다. 바른전자는 삼성전자에 지난 8월 초도물량 80만대를 공급했고 내년까지 약 1천만대 이상의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한 신규 매출기여도는 약 1천만달러 이상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정환 바른전자 대표는 “삼성전자 갤럭시S 뿐만 아니라 후속모델에도 점진적으로 확대 공급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전자는 공급하는 LED 플래쉬칩이 광량면에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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