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소재 온라인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신한동해오픈’에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남자골프투어의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신한동해오픈’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C.C. 남코스에서 개최된다. 컴투스는 대회기간 동안 ‘신한동해오픈’을 방문하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경품과 게임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컴투스트는 ‘골프스타’ 게임에서 최고 실력자를 선발하는 ‘사이버 신한동해오픈’을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번 신한동해오픈에 우승자를 맞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올해로 26회째 맞는 ‘신한동해오픈’에는 최경주 선수를 비롯한 유명 PGA투어프로들이 참가하는 만큼 실제 골프를 즐겨하고 관심있는 골프인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