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이사장에 오명 전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70)이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오명 이사장은 “KAIST가 세계 10위권의 연구중심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이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육사교수를 거쳐 1980년 청와대 경제비서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건설교통부 장관,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
- IT대부에게 묻다 '한국발 IT혁명 가능한가'2010.09.09
- LG 구광모 6년...AI·바이오·클린테크 키운다2024.06.28
- 화재 막는 배터리 진단기술 뜬다...민테크, 상장 후 존재감 '쑥쑥'2024.06.28
- [지디 코믹스] 치킨게임 된 치킨배달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