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변기기 전문기업 한국벨킨(http://www.belkin.com/kr)은 제 2대 한국지사장으로 김대원 한국벨킨 영업 총괄 부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대원 신임 한국지사장은 지난 2001년 해외영업 및 개인 무역 비즈니스를 시작하여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2004년에는 IT 제품 유통기업을 창업, 국내 영업을 총괄하며 해외무역 및 리테일 유통 전문가로 활약했다. 이후 김 지사장은 2007년 2월부터 한국벨킨에 입사해 영업을 총괄해왔으며 벨킨의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를 정착시키고 유통망을 구축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대원 한국지사장은 “고객에 좋은 디자인, 기능의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좋은 경험과 신뢰를 주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목표”라고 취임 소감을 밝히며, “소비자는 벨킨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신뢰할 만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며,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AS 등 판매 후 사후 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벨킨은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홍콩에 아시아 태평양 본부가 있다. 한국벨킨은 국내시장의 IT 기술 및 글로벌 가전기업들의 주요 거점으로서의 빠른 매출 성장 및 시장의 매력적인 면을 고려해 한국 지사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또 한국 내 아이폰 출시 후 아이폰 케이스, 충전기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력을 인정 받았으며, 공유기 및 노트북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