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10(Gamescom 2010) 행사에서 기대작 액션 역할 수행 게임(Action RPG) 디아블로3의 새로운 게임플레이 기능인 대상(Caravan, 가칭)과 장인(Artisan, 가칭) NPC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https://image.newsngame.com/2010/08/19/23u2DfBpIVbQBPCFqS6r.jpg)
대상(Caravan)은 성역에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모험을 함께 하는 무리다. 대상은 싱글 플레이어 모드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대장장이, 비전술사, 보석 세공사 등 각기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캐릭터에 바로 접근해 퀘스트를 이어가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장인(Artisan, 가칭) NPC의 정보가 공개됐다. 이용자는 장인 NPC를 활용해 고유한 이야기와 퀘스트 진행을 할 수 있으며 친화도에 따라 기술 숙련도를 높혀 새로운 제작법을 습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