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무장애 100일 달성 조직에 포상

일반입력 :2010/08/16 10:18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16일 상암사옥에서 이상철 부회장을 비롯해 유∙무선 네트워크 조직, 협력사 인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크 무장애 100일 우수 조직에 대한 시상과 ‘베스트 엔지니어 인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무장애 100일 달성 우수조직으로는 중부운영담당조직이 선정됐다. 우수조직에게는 5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고, 무장애 달성에 기여한 2개 협력사 직원들에게도 포상금이 지급됐다.

베스트 엔지니어로는 보안운영팀의 문성권 차장을 포함한 7명이 최종선정됐다. 베스트 엔지니어는 50여개 네트워크업무를 담당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현업 추천 후보자 167명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1인자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반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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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안정적인 통화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네트워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밤낮으로 상황근무와 비상대기를 해야 하는 네트워크 관련 부서와 협력사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우수 네트워크 조직과 협력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장애 100일 달성 조직 및 베스트 엔지니어 인증행사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