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자사 IPTV인 ‘B tv’에서 네이트 운세서비스를 정식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B tv의 펀&조이 메뉴에서 즐길 수 있는 네이트 운세 서비스는 ▲오늘의 운세 ▲오늘의 궁합 ▲별자리 운세 및 띠별 운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서비스로는 ▲연인과의 궁합, ▲직장 상사 및 동료들과의 관계운 등을 점쳐볼 수 있는 명품궁합 등 21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용 요금은 건당 1천원~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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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서비스는 모바일(스마트폰), 웹으로도 이용 가능해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첫 멀티스크린 서비스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올 연말까지 웹-모바일-B tv 등 모든 플랫폼에서 네이트 운세 서비스에 접속할 때 네이트 ID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나아가 네이트온 친구 서비스와 연동해 관계형 운세 서비스도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