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소형 모터사이클 판매점 전국 개설

일반입력 :2010/08/13 14:50

이장혁 기자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 www.hondakorea.co.kr)는 고품질의 혼다 소형 모터사이클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좋은 서비스와 부품 공급하기 위해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혼다 소형 모터사이클 판매점 개설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전시장과 정비실이 운영 가능한 모터사이클 판매점이라면 혼다 비즈니스 파트너로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서는 홈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 하다. 최종 결정 된 판매점은 혼다코리아가 공식 수입하는 소형 모터사이클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소형 판매점 개설을 통해 한국 소형 모터사이클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풍부한 혼다의 비즈니스 경험과 고객 만족 기법의 노하우를 전국의 유능한 파트너와 공유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모터사이클 문화 및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는 혼다의 새로운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리고 싶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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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지난 2002년 5월부터 스쿠터(scooter), 트래커(tracker), 네이키드(naked), 스포츠(sports), 크루저(cruiser), 투어러(tourer), 등 다양한 기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2009년 누적 판매 대수 2만대를 넘어, 최근에는 아이들링 스탑 기능이 탑재된 친환경 차세대 스쿠터 PCX를 출시하여, 고객의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대표적인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혼다 소형 모터사이클 판매점 모집은 8월 13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지역 등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