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와 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 유통업체 한성SMB솔루션(대표 이승준)은 기업용 파일공유 서비스 ‘넷스토리지’에서 웹하드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선착순 100명에게 30일 동안 100GB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넷스토리지’는 LG유플러스와 한성SMB가 제휴해 진행중인 서비스로 기업용 웹하드 솔루션 ‘i파일서버’와 최대 16테라바이트(TB) 네트워크스토리지(NAS)를 고객이 직접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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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토리지 사용자는 자료를 한 곳에서 저장, 공유, 통합 관리하고 IP카메라 2~4대를 설치해 가정과 회사에서 영상 감시 저장 솔루션으로 쓸 수도 있다. 중소기업, 연구소, 병원, 광고와 영상 제작, 디자인과 인쇄, 웹 서비스와 제작 등 분야에 활용가능하다.
이승준 대표는 “넷스토리지 서비스가 중소 기업 고객을 비롯해, 대기업의 부서, 종교계 및 병의원, 디자인/인쇄 출력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수직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사를 확대하고 잠재 고객들을 발굴해 수요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