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SMB-통합LG텔레콤, 넷스토리지 사업 제휴

일반입력 :2010/06/29 16:22

황치규 기자

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 유통 업체 한성SMB솔루션(대표 이승준)이 중소기업용 ‘넷스토리지’ 사업을 위해 통합LG텔레콤과 손을 잡았다.

이에 따라 한성SMB는 자사 기업용 웹하드 솔루션인 ‘i파일서버’ 라이선스와 함께 QNAP사 네트워크 어태치드 스토리지(NAS) 장비 'TS-459U-SR', 'TS-809U-RP'를 공급하고 통합LG텔레콤은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최근 서비스에 들어간 ‘넷스토리지’는 최대 16테라바이트(TB) 용량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i파일서버를 넷스토리지 웹하드 솔루션으로 운영해 PC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테라 단위 대용량 파일 공유를 독립된 단일 NAS 장비에서 관리할 수 있다.

IP카메라 2~4대를 설치하면 가정과 회사에서 CCTV 솔루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연속 녹화, 동작 감지 녹화, 예약녹화 기능도 기본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