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의 홍보모델로 ‘아오이 소라’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드라고나 온라인’의 홍보 활동을 위해 방한하는 아오이소라는 다음달 26일 광고 화보 촬영 및 포토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음날인 27일에는 유저 간담회 및 팬사인회를 개최해 이용자들과의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라이브플렉스는 ‘드라고나 온라인’의 홈페이지에 화보 촬영 및 간담회를 위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진행되는 화보촬영에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이용자들에게도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신청을 하면 총 5명을 선발하며,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에 게시하면 드라고나 기념 USB 스탠드를 상품으로 전달한다.
또한 27일에는 드라고나 간담회에서는 오후 2시 홍대입구의 서교호텔 별관에서 진행되며, 드라고나의 개발 내용 설명과 함께 아오이 소라의 포토타임 및 팬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팬사인회의 입장을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하며, 선발된 200명의 이용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드라고나 온라인’은 성인 중심의 정통 온라인게임으로 라이브플렉스의 첫 번째 자체 개발 작품이며, 2년 6개월의 개발기간과 80여명의 개발진이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미 지난 5월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캐릭터의 부분 또는 전체가 변화하여 강력한 공격력을 펼치는 빙의시스템과 무선통신으로 주어지는 퀘스트 및 자동이동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이 주요 특징이다.
라이브플렉스 퍼블리싱사업부 이재범 본부장은 “드라고나를 기대하고 있는 많은 이용자분들께 신선하고 독특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드라고나는 3분기에 2차
비공개테스트를, 연내에 공개서비스에 진행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