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형 QM5, 가수 이승철이 '말한다'

일반입력 :2010/07/23 15:19

이장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7월 출시를 기념하여 데뷔 25주년을 맞는 가수 이승철씨를 모델로 선정, 인터뷰 형식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기존 자동차 광고에서 보기 드문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 된 이번 광고에서 이승철씨는 “나의 음악 철학은 품위와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며 “좋은 음악을 보다 나은 음향시스템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오고 있는 것이 팬들을 공연장으로 모이게끔 하는 원동력이다” 라고 말하며, 25년 음악인생에 대한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음악 철학과 자동차 본연의 기본에 충실한 QM5의 우수성을 직접 전한다.

가수 이승철씨는 르노삼성자동차가 후원하는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 시즌2'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데뷔 25주년을 맞아 열린 전국 콘서트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낳은 바 있는 베테랑 가수 겸 작곡가이다. 특히, QM5의 품질에 대한 고집과 우수한 음향 시스템을 강조한 의 이미지가 가수 이승철씨의 한결 같은 음악에 대한 열정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광고팀 김구수 부장은 “을 출시하면서 고객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어야 한다는 점을 많이 고민 했다”며 “2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승철씨를 통해 QM5가 고객에게 신뢰 받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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