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권행민)은 서울 꿈나무마을에 1천권의 어린이/청소년 도서지원과 함께, 4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년간 디딤 씨앗 통장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중망 TRS서비스를 원생들 의 안전 및 교육 관리에 통신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지원하여 원내뿐 아니라 외부행사 등에서의 아동관리 및 지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꿈나무마을은 지난 75년 개원한 이래, 2010년 1월 '서울특별시립 소년의 집'에서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이하 꿈나무마을)'로 시설명칭이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KT파워텔은 기존에도 사내 봉사동아리인 '파워엔젤'을 중심으로 아동 및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왔으며, 2010년 하반기부터는 봉사 의 폭을 더욱 확대하여 봉사의 초점을 어린이에 맞췄다.
도서지원 및 아동지원을 통한 사랑나눔, TRS 서비스 지원을 통한 IT 나눔 뿐만 아니라, 그린나눔으로 미사용 중계기 회수 보상 프로모션을 통한 자원 재활용 캠페인과 '파워텔 소통루트 Clean Up 캠페인' 등을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권행민 KT 파워텔 사장은 거창한 활동보다는 작지만 알차고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해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순차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