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품질 관리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멘스 PLM이 개발할 품질 관리 SW는 MS 윈도애저 플랫폼의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서비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관리 편의성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지멘스 PLM은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MS 세계 파트너 컨퍼런스(WPC)를 통해 이뤄졌다. 지멘스 PLM은 이번 프로젝트와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할 수 있는 더 많은 방식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