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 수처리사업부문 물적 분할

일반입력 :2010/06/14 15:07

게임하이(대표 정운상)는 공시를 통해 수처리 사업부문(구 대유베스퍼)를 물적 분할의 방법으로 분할한다고 14일 밝혔다.

게임하이는 이번 분할을 통해 온라인게임 제작 및 공급업을 사업부서로 영위하게 됐다. 이후 실적개선 뿐만 아니라 사업부문의 전문성 강화 및 경영효율성을 제고를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수처리사업부문의 분할은 다음달 30일 주주총회를 통해 의결될 예정이며 분할 기준일은 오는 8월 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