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LG U+로 새롭게 태어나는 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이 법인영업 및 컨버전스 사업, 신상품 기획 및 개발 등 총 3개 부문에서 70여명의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력사원 모집은 지원하는 부문에 대한 해당 업무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법인영업의 경우 일부 신입사원 채용도 진행한다.
원서는 홈페이지(new.lgtelecom.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법인영업과 신상품 기획 및 개발 부문은 이달 20일까지, 컨버전스사업 부문은 24일까지 진행된다.
담당업무는 각각 대/중소기업 영업과 모바일 인터넷전화, IPTV 등 컨버전스 상품 및 단말 개발, 웹하드와 아이모리 상품 등 신규서비스 개발 업무이다.
통합LG텔레콤 관계자는 “탈통신을 위한 컨버전스 사업 및 신사업 부문에서 능력있는 전문인력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